오랜만에 7일 플레이 후기

연휴기간이 살짝 있어서 오랜만에 즐겼습니다 그 전에 플레이 할때 공허엘프, 빛벼림 드레나이 생성조건 완료

그래서 이번 7일간 정말 미친듯이 공허엘프 레벨 110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직업은 사제이고 이번 기회에 힐을 연습 해볼겸 키우게 되었습니다

 

오리지널 퀘스트 리뉴얼 영향으로 정말 오랜만에 퀘스트 하려니 적응이 안되더군요

결국 30~40 중후반 까지는 무작위 던전만 진행하였고 이후에 가시덤불 골짜기 북쪽 지역, 어둠골 퀘스트만 완료하고 아웃랜드 테로카르 숲에서 죽치다가 노스렌드 줄드락 살짝 넘어가면서 80까지 렙업 하였습니다 이제와서 동부왕국, 칼림도어, 아웃랜드 현자 업적 하려니 아... 못하겠어요! 특히 동부왕국, 칼림도어

 

대격변 지역은 안가고 판다리아 첫지역+판다리아 무작위만 선택해서 렙업하였음

드레노어 지역이 제일 고비였는데 유일하게 날탈 업적 작업이 안되서 순수 뛰어 다녀야 하는 상황

그나마 같이 하는 분 덕분에 지역퀘스트 중점으로 클리어하여 100을 넘기고 군단 침공퀘스트+시간던전 으로 110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만렙 캐릭터는 전역퀘, 습격 퀘스트, 아탈다자르 신화 한번 가는 정도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10 이상 캐릭터는 얼음왕관 성채 계속 보냈다는 점! 하 천하무적 언제 나오니!?

 

다음에는 현 상황을 나아지게 만들면 1~3달 결제 예정

그때 작업 예정 높은산 확고한 동맹, 얼음왕관 성채, 전역 퀘스트, 탐험&퀘스트(차후 날탈 업적 대비) 진행 예정

 

아무리 재미없는 확장팩이라 할지라도 MMORPG 게임 중에선 와우 만한게 없다는 결론

정말 와우를 오랜만에 집중해서 하니까 다른 하던 취미활동 다 뒤로 미룰 정도였음